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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7 08: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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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에 이솔제품 쓰다가 이제는 아예 안쓰는데요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자면 전 화장품 회사가 화장품만 잘만들면되지 왜 여기저기 관여하는지 모르겠어요 그게 어떤 성격의 단체든지 상관없이 이런부분에 크게 거부감 들어요.
후원같은건 환경단체나 위안부 정도가 적당하고 그냥 법 안어기고 양심적으로 제품만들면 충분하지 무슨.. 화장품회사로서 도를 넘었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사회문제에 관여하고 싶으면 따로 단체를 만들던가 왜 애꿎은 소비자 돈을 갖다가 자기들 맘대로 유용하는지... 진짜 거부감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