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가 얼마나 단단한지 누구보다 더 여실히 체감하는게 대구 야당지지자들 아니겠습니까 ..ㅠ 해도 답이 없는 단단한 콘크리트 뚫는데 힘을 소모하기보다는, 우리 이야기가 먹히는 곳에 힘을 보태주려고 노력 중입니다. 그렇게 힘을 키우다보면 언젠가는 바뀌는 날이 오겠지 싶어서요. 암튼 문제긴 문제입니다 ㅠㅠ 언제쯤 빛을 보련지
대구 살고 있는 1인입니다. 예전보다 야당지지자들도 늘고 있어요 분명히. 생각없이 지지하는 콘크리트 층이 아직 대부분이긴 하지만.. 제 주변에서는 직접 선거 캠프일 도와주면서 지지하는 야당지지자들도 많아요 ㅠ 대구는 안 된다는말. 사실이라서 일반화라고 얘기하긴 싫은데 그래도 사표만 죽어라 던지고 있는 야당지지자로서 ㅠㅠ 응원도 함께 해주셨으면 시프네요
자기만족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타인을 의식해서란 것은 그 자체만 이유잖아요 개개인이 자기를 꾸미는 의도가 다 다를진대 어찌 타인을 위해서라고 일반화 할 수 있나요 자기만족안에 타인의 시선이 포함되어있을순 있지만 그렇다고 타인을 의식해서다! 라고 말하는건 말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