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나향욱이를 재평가해야할거 같다. [새창]

Xxx : 개 돼지 발언은 영화의 소품으로 쓴인거 였다

827 2016-09-07 10:04:40 3

시사인 왜 감싸주지 [새창]

나도 하켄크로이츠 나치 비판하는소품으로 쓰고 벽에 걸어놔야 겠다

아무 문제 없겠지 잉힝~

824 2016-09-06 09:34:39 7

시사IN은 '○○' 눈치를 본다 [새창]

비는 사람이 젖든 말든 아예 관심이 없어......

823 2016-09-05 15:56:13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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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으로 부터 살아남은게 지 능력인가...ㅋㅋㅋ
언젠간 삼성 빠는 기사를 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 독자탓 하면서

820 2016-09-04 16:39:5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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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운동'을 시작하면서 부터 나의 여성에 대한 잘못된 생각이나 아내에 대한 태도가 전혀 달라졌다. '사회운동'은 나의 다른 모든 생각과 행동들을 바꿔 놓은 것처럼, 여성에 대한 사고방식도 바꾸어 놓았다. 사실 나는 이 말을 하기 위해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숨기고 싶은 이야기들을 털어 놓은 것이다............

요 부분이 직접적인 증거가 되겠네요

819 2016-09-04 16:38:4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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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자님 님이 원하는 증거 찾아왔습니다
(저는 노무현재단에서 책을 무료 배포할때 봐서 책을 가지고 있지 않았거든요)
http://knowhow.pa.go.kr/roh/book/book2_16.asp

중략.........
그리고 나서 얼마 후 청년들은 내 아내에게 '하늘의 절반'이라는 책을 읽어볼 것을 권유했다.
속 마음에는 아내를 운동으로 끌어 들이기 위한 목적이 있었던게 아닌가 싶다.
이유야 어쨌든 나도 그 책을 보게 되었는데, 바로 여성 문제에 대한 책이었다. 일반적인 여성 문제는 물론, 자녀의 양육과 교육, 그리고 여성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서까지 사회주의 중국에서의 실험적 사례들을 소개하면서 상세한 설명을 덧붙임으로써 여성의 소중함과 권리를 일깨워 주는 내용이었다. 나는 그 책에서 커다란 감명을 받았다.
그 이후 나는 그때까지 나의 행동과 사고방식에 깊은 반성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점차 여성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책도 많이 읽고 생각도 많이 하게 되었다.
물론 나와 아내 사이도 달라졌다. 나도 아내를 존경할 줄 알게 된 것이다. ...........후략

더불어 책을 읽어서 내용을 단편적으로 나마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읽지도 않고 어설픈 추정만으로도 타인을 비난 할 수 있는 당신에게 동정을 표합니다

818 2016-09-04 16:22:4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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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 유저들의 막말도 문제지만, 이 사람들도 좀... 그래요... ???? ㅋㅋㅋㅋ
"워마드나 오유나" 라고 말하면 될 것을 좀 과하게 흥분하는 것 같아서요 ^^

님 이 책 제목이 [여보 나 좀 도와줘]에요 ㅋㅋㅋㅋㅋㅋ
"나 과거에 좀 놀았었어"가 아니라는건 제목만 봐도 알겠네요

816 2016-09-03 21:02:22 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만나서 반가웠고 다시는 만나지 말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