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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5 0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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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사건은 '검언유착 법조게이트'라고 뉴스타파 봉지욱 기자가 정의했죠.
족벌 언론, 건설사 언론 (언론이라 부르고 싶지 않지만) 이 하는거 보세요.
영끌 하면 안되는데 지들 돈 벌고 똥같은 아파트 팔아 치워야 하니까, 영끌하라고 다 부추겨놓고,
지금은 뭐라고 하나요.
개목걸이 찬 종업원들이 사주의 이익 실현에 충실한거죠.
기자라는 것들이 제정신이면 지금의 검찰독재는 있을 수가 없었죠.
윤미향이 뭇매 맞고, 정의연 소장이 숨을 거둘 일도 없었고, 조국 일가가 도륙 당할 일도 없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