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
2017-05-08 09:18:36
9
척준경이 고려판 소드마스터라면
이성계는 고려판 레골라스, 보우마스터, 최종병기활
다만 현재 위 근거는 대부분 조선시대 초에만들어진 고려사와 같은 역사서를 통해 전해지는데
고려사에서 나라를 창건한 태조를 띄워주면 띄워줬지 낮출리가 없기때문에
과장이 있을수있음 걸러야함.
아래 나무위키 펌
======
https://namu.wiki/w/%ED%83%9C%EC%A1%B0(%EC%A1%B0%EC%84%A0)?from=%EC%9D%B4%EC%84%B1%EA%B3%84#s-10.1
역사에 기록된 이성계의 활솜씨를 보면, 멀리서 저격하는 것 뿐만 아니라 말을타고 돌격하면서 근접백병전으로 활을 써서 적들을 갈아버린적도 꽤 된다는 것
- 동녕부의 추장 고안위(高安慰)가 오녀산성에 웅거하면서 항전을 하자 이성계는 편전(애기살)을 이용하여 성의 병사들 얼굴에 70발을 쏴 70명 모두 맞혔다. 이를 보고 고안위는 기겁하여 도망갔으며, 성안의 적군들의 사기가 떨어져 곧 항복을 하였다. 적장이 활 시위를 한번 당길 때마다 아군이 하나씩 저승길
- 동녕부의 오녀산성을 점령한후, 요동성 전투에서 처명이라는 적장을 사로잡기 위해서 한발은 머리에, 한발은 허벅지에 맞힌 후 "마지막 한발은 니놈 머리통을 날려버리갓어!"라고 하자 용맹한 처명은 말에서 내려 고개를 숙였다고 한다 (패기보소)
- 황산대첩 때 왜구 적장 아기발도의 투구를 활로 맞혀 벗겼다는 일화가 유명하다. 그 뒤를 이어 이지란이 얼굴에 화살을 맞혀서 쓰러뜨렸다고 한다. 아기발도는 온몸을 감싸는 갑옷을 입고 얼굴을 가리는 구리투구까지 쓰고 있었는데, 일본 투구에는 원래 얼굴을 가리는 철가면인 멘구(面具)라는 부품이 있다. 이성계가 투구꼭지를 맞혀 투구가 떨어지면 이지란이 쏘는 걸로 되어 있었다. 물론 위대하신 이성계님께서는 투구꼭지를 맞히었으나 투구가 기울어질 뿐 떨어지지 않았고, 아기발도가 다시 쓴 투구를 이성계가 다시 맞히어 투구가 떨어지자 이지란이 얼굴을 쏴서 죽였다고 한다.
- 여진정벌 당시에는 여진기병의 말의 눈을 쏘아 넘어뜨리기도 했으며, 온 몸에 갑옷을 입은 장수가 달려오자 투구를 쏘아 맞혔는데, 그 장수가 놀라서 입을 벌리자 입 안으로 화살을 쏘아 죽였다는 기록도 있다.
-의형제인 이지란을 만났을 때 사냥한 사슴을 가지고 다투다가 서로에게 활을 쏘는 대결을 했는데 이지란의 화살을 모두 피하는 신기를 보였다. 여진족과 싸울때도 여진족들의 화살을 말 위에서 모두 피해냈다고 한다.
- 이지란이 길거리를 걷는 아낙네의 머리에 얹은 물동이에 구멍을 내자 솜을 끼운 화살을 쏴 그 구멍을 막았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