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하지만 궁금한게 있어서요.
강도가 언니의 배를 마구 찌르고 강간까지 하고 도망간 후, 새벽4시가 돼서야 피범벅이 된 언니를 발견하고 병원에 갔다고 하셨는데. 그 정도면 목숨이 위태로울 정도인데. 큰 수술하고 회복하신건가요? 수술은 몇번이나 하셨고 후유증 같은건 없으셨는지요? 범인이 놓고 간 휴대폰으로 119를 불렀다고 하셨는데 그럼 범인은 잡으셨겠네요? 처벌은 어떻게 내려졌는지요?
하도 감성팔이 자작글로 금전적 도움을 받으려는 분들이 많아서 실례를 무릎쓰고 여쭤봅니다.
친척이 오빠를 살해하고 어머니한테 덮어 씌웠다는 것도 그렇고 언니가 친척한테 성추행 당하는데 못본척 했다는 것도 그렇고 솔직히 소설 같아서 믿기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