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민주주의 혁명이 나도 나라자체가 당이 세운 나라기 때문에 중국공산당은 존속할겁니다. 천안문시위 때도 우리가 인식하는 다당제를 기반으로하는 의회민주주의가 아니라 인민민주주의를 제대로 실현하라는 게 주된 요구였죠. 노동계급의 전정을 박아놓은 중국헌법이나 중국식 신민주주의론은 그들입장에서는 기존 맑스주의에서 발전하고 좀더 선진화된 민주주의방식이라고 인식하는 특이한 나랍니다. 현대서구식 개념과 전혀 다름
전에도 재입북한 노부부가 북한매체에서 선전도구로 쓰이던 일이 있었음. 한국이나 외국에서 고정간첩에게 포섭당했거나, 중국등지에서 탈북돕다가 납치된것이거나, 본인이 실제 정치공작을 위해 잠시 남파된 간첩인 이 모든 경우에는 국정원 무능인증이고, 그게 아니면 남한사회에 적응하지 못해 돌아간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