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4
2013-07-24 13:51:27
0
귀한 추천 감사합니다. 일년 전 제가 있었던 산단에서 공장철문이 태풍 비바람에 넘어가서 5명이 중상입고 학교도 졸업못한 자식이 있는 아지매가 숨지는 참혹한 사고가 났습니다. 그 해도 사고가 끊이질 않았는데 대책없는 업주들을 보고 분개하지 않을 수가 없더이다 하도 사고가 많으니 노동자들도 동료의 죽음에 무감각해 지는 것 같아 고통스럽습니다
기계조차 비오면 아낀다고 창고안에 들이거나 덮개라도 씌우거나 하는데 이 나라선 일하는 사람보다 싼 기계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