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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1 18: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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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목적이라고 보지 않는데요. 단지 한국사에 획을 그은 정치인이자 사상가이자 철학자인 김대중 노무현의 민주정신을 계승코자 하는 열의를 가진 사람들이 압도적이니 그렇게 보이죠. 지키고 싶은 그 확고한 틀은 부정하면 안됩니다. 일전에 박원순 안히정 이재명 심상정 멀리는 안철수까지 한 때 칭찬일색이었던거 아실겁니다. 지금은 개개의 잘못으로 욕하다가 박안이는 다시 대의를 위해 받아들이는 방향이고요. 물론 익명성뒤에서 무차별 반대하는 사람도 있고 몇몇이 여론을 주도할 가능성이 있어도 절대다수의 경향은 결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