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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30 14: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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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언 드리자면 고용보험은 실업구제의 일환으로 과거 고용보험은 의무가 아니었고 실제 자발적 퇴사는 실업급여를 받지 못 하고 이 후는 퇴직금을 주지 않고 실업급여만 수령하게 하는 등 편법이 횡행 했습니다 또한 사업주와 척을 지고 퇴직한 경우 수령받지 못 하는 등 불편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고용보험의 의무화 실업급여의 수령이 권리가 된 현재에 단순히 실업급여치만을 현정부의 잘못으로 판단하는 것은 분명히 우려될 부분이 있다고 보입니다
조금 더 넓게 파악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실업급여가 잘 지불되고 있다는 것도 나쁜 소식만은 아닙니다 지불한 고용보험에 대한 적절한 해택은 당연한 권리입니다
실직자들이 좋은 일자리를 잘 찾아가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