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제일 잘 아실겁니다. 가정폭력의 시작점은 원래 착한 사람, 저러다 말겠지, 결혼하면 바뀌겠지 입니다. 내가 지지하는 후보가 다를 수 있고, 그 사람이 져서 기분 나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냥 한숨쉬고 푸념하면 될 일이지 쌍욕하면서 물건을 집어던집니까? 그것도 여자친구 앞에서.
역사관을 물려받는것(그건 본인문제기도 하고요)과 부모님 세금 체납은 다른 거지요. 그리고 몇십만원 큰 돈이지만 고액 세금체납들과 비교했을 때는 소액이라는 겁니다 내로남불이 아니라 홍준표가 대통령되어서 그 사람이 발탁한 사람이 이런 문제가 있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조국 교수가 본인지위를 이용해 세금탈루 나했을때 결격사유지, 부모님 세금 체납은 다른 겁니다. 이미 조국 본인이 사과하기도 했죠. 연좌제는 대한민국시대엔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