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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7 06: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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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만큼 남신경쓰시는분들없을겁니다
저는 고등학교때 교통사고로인해 옆구리에 이십센치가량 찢어진흉터가있어요 이상처로인해 수영장 재대로 다녀본적이없습니다 수군덕거리기때문이죠
호주에 워홀갔을때 남신경안쓰고 수영장갈수있었죠 외국이라 편해서그러점도 있었겠지만 신경안쓰니 저도 편하더라구요
우리나라는 옷만 좀 잘못입어도 손가락질의대상이되지만
호주있을땐 너무편했어요 자다일어난옷을입고나가도 누구하나 신경쓰지않습니다 글쓴이의맘을충분히 이해해요 점점 망해가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