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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00: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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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 있을 줄 알고 있었음. 저게 새가 아니라 실제로 2015년 일본 후쿠오카에서 일어난거고 트위터 유저중 한명이 경찰에 신고해서 새벽 5시경에 크레인에 걸린 시신을 발견함. 경찰이 시신을 수습해서 살펴보니 40대정도의 정장 입은 남성이고 특이하게도 눈구멍이 파져서 안에 숯을 박았다고 함;; 양 코에는 솜이 들어가 있었고 신원확인을 못하기 위해서 손가락도 모두 잘라내고 치아도 모조리 뽑혀있었다고 경찰이 밝힘. 근데 가장 무서운 부분은 가슴팍에 붙어있던 메모인데 말뚝으로 시신 가슴 중앙에 박아놨다고.. 메모에는 또 속냐 오유인들아라고 적혀있었다는 전설적인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