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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19: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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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셔여ㅠㅠ토닥토닥...
제가 올해 서른됐는데 아직 결혼을 안해서 감히 조언드릴 수도 없겠고, 어떤말이 위로가 될지 잘 모르겟지만
남편분하고 지금 힘든점에 대해 대화 많이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토닥토닥)
아이 은근히 금방금방 크잖아요~ 그니까 쫌만 더 힘내주세요!!ㅜㅜ홧팅!!
위에 살짝 썻지만 저희 회사 상사분 두분(37, 32세)도 꾸미는것에 손 놓지 않으셔서 그런지
각자 아들 둘씩 있으신데도 저보다 피부탄력도 좋으시고 화장도 잘하고 이쁘게 잘 꾸미고 다니시거든여~(나년은 뭐냐 ㅠㅠㅠ)
부끄러움님두 이제 아이 무럭무럭 커가고, 나이는 아직도 꽃다운 나이니까
울회사 상사분들처럼 나~~중에 어디갈때마다 미혼아니엇냐, 아이가 있엇냐는 감탄 들으실 수 있을거에여!!! 아셧쭁?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