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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9 08: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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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충청권 빼고는 텃밭이라서 당대표에 따라 시나리오가 갈리겠죠. 당대표가 친윤이면 공천때문이라도 계속 지그처럼 하겠고, 당대표가 비윤이면 대통령지지율 낮으면 대통령 버리고 여당내 야당으로 방향을 바꿔서 무릎꿇을 겁니다. 수도권이랑 충청권에서 표를 많이 확보 못하면 지선 대선 필패입니다. 국민의 힘에서 아무 정치를 못해보고 정권 넘겨야 되요. 법령 제정, 개정, 예산 등 아무런 힘 못써봐요. 지금 신나게 압수수색하는거 내년 써먹을거 지금 쓰고 있어요. 김건희, 날리면, 인사문제, 이태원, 김진태, 재생에너지 헛발질 등등 때문에 내년에 총선 공격카드를 지금 쓰는게 문제죠. 내년 국민의 힘 당대표 누가 되냐에 따라 갈릴거 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