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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2 23: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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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피씨방가게 엄마한테 만원받으러 엄마가게에 갔더니 하필 그때 교회집사들이 와있었음
엄마가 기독교방학캠프에 가야 돈을 준다함 그당시 너무 피방가고싶어서 알았다함
경기도 안성인가에 있는 신학대로 끌려갔음
이박삼일간 내내 기도함 질리지도않나ㅜㅜ 둘째날에 무슨 가수들 왔다곤 하는데 ccm 가수야.....난 누군지도 모르지
전국에 있는 교회에서 다모여서 이박삼일간 기도하는데 천여명의 사람들이 울면서 부들부들 떨면서 기도함;;;내친구도 그랬음 기도안하고 멀뚱히 가만히 서있는 사람은 나뿐 오직 나 한명 아....거기선 내가 비정상적인 시람 ㅜㅜ
고딩때 방학은 일주일밖에 없었는데 거기 가게한 엄마가 지금 생각해도 원망스러움 방학도 일주일밖에 안준 학교도 원망스럽다 이박삼일간 기도만 한 기독교인들도 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