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돌고 있는 가짜뉴스(?)짤과 그에 대한 대응 [새창]

경험상 충격적이었던 것은 X 자로 된 횡단보도에서 횡단 신호가 녹색불일 때 우회전하는 것도 사람이 없다면 처벌하지 않는다는게 경찰 답변이었어요.
오늘자 광주 사망사고를 보고 명확한 기준은 있었으면 하는게 바람입니다.

27 2020-11-06 21:34:55 1

의회에서 대폭발한 프랑스 보건부장관 [새창]

아니 근데 다 좋다쳐
가족이고 기업이고 다 좋다쳐
일년 가까이 되도록 코로나가 안 잡히는건 어떻게 설명하려고 그러지?
는 답답해서 써봤습니다.

26 2020-11-01 21:55:52 5

327년 역사의 오스트리아 신문, "유럽은 오만함 버리고 한국 배워야" [새창]

살면서 한번쯤은 자축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달도 바뀌었는데 새출발 해보세요

25 2020-10-30 23:04:44 6

18,353m 피노키오 코 본적있나요? [새창]

감사합니다
안타까운 마음만 있었는데 이런 식으로라도 해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24 2020-10-25 21:42:51 2

보편적 한국인의 음식 궁합 [새창]

스팸에 소주
고기에 소주
하면에 소주
회에 소주
삼겹살에 소주
치킨에 소주
순대에 소주
게딱지에 소주
마른 오징어에 소주
읭?!

23 2020-10-25 11:09:53 5

애간장 다태우는 팬서비스 [새창]

이 짤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기다려주는 아이도 참 보기 좋더라구요
그나저나 저 애가 지금쯤 몇 살이려나...?

22 2020-10-22 23:31:15 13

나 12시간씩 카페서 공부하는데 개인 카페에선 싫어할까? [새창]

물정 모르시네 접대도 1000만원씩 하는 세상인데
술집에서 어떻게 1000만원이 가능한지 허~ 참~
(먼 산)

21 2020-10-22 19:25:56 13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새창]

응원합니다.
평소 독서하지 않는데 구매해서 읽어보겠습니다.

20 2020-10-19 16:22:29 13

아이 옷 막 입히는 부모들 [새창]

모쏠 아재가 몰라서 질문한 것 같은데...
비공감이 너무 많아 보이네요ㅠ 위추드립니다

19 2020-10-10 22:41:14 4

배달일 하는 후배 [새창]

와... 오만 욕을 적었다가 지웠네요. 오래 사세요. 퉷

18 2020-10-03 21:54:35 8

비장함이 느껴지는 전공책 도입부.jpg [새창]

만물의 이치를 도식화하는게 물리학일 지언데, 세상사 이치대로 흘러가지 않거나 아직 깨닿지 못한 이치가 있는 것이로소니, 통계학이라는 것은 근사치로나마 가져가려는 것일지니, 그 괴리를 찾지 못하메, 괴로워하였도다

17 2020-09-26 22:26:29 4

정의당 기후변화 정책 역량.jpg [새창]

머리에 석남꽃을 꽂고
네가 죽으면
머리에 석남꽃을 꽂고
나도 죽어서

나 죽는 바람에
네가 놀래 깨어나면
너 깨는 서슬에
나도 깨어나서

한 서른 해만 더 살아 볼꺼나
죽어서도 살아서
머리에 석남꽃을 꽂고
서른 해만 더 한번 살아 볼꺼나

16 2020-09-15 22:23:26 2/16

마지막 중국인 [새창]

착짱죽짱이라... 소름 돋네요.
그 때는 숭고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지금 내 모습은 어떤가 돌이켜 봅니다.

15 2020-09-10 00:29:22 6

취미생활 때문에 이혼 할 것 같아요JPG [새창]

아무튼 안 된다는게 조금 이상하네요.
분명 무언가 설명을 하든 변명(?)을 하든 말은 오갔을 건데 글쓴이가 그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고 배제해버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글만 봐서는 중립기어 넣어야겠어요.

14 2020-09-02 21:10:31 2

간호사 여러분, 고맙습니다 [새창]

“의료진이 쓰러지고 있다는”의 “대부분의 간호사” 인데 첨부사진과 대체 무슨 관련이, 혹은 논리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