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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5 17: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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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제가 가서 전하는 것도 아닌데 댓글보다가 상상하면서 눈물이 흐르는건 왜 때문이죸ㅋㅋㅋㅋㅋㅋ
본문에서
‘사랑한다고 ...’ 이부분 읽자마자 여기서 한번 울컥 했는데 댓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전에도 고생하시고 지금도 너무 고생하시고.. 너무 큰 짐을 안겨드린건 아닐까 싶고.. 건강이 염려되고 생각만 해도 맘이 아프고 걱정이 되고 그러면서도 감사하고 너무 자랑스럽고 행복하고.... 여러가지 감정이 북받치네요...
누가 저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해준다고 하면 사랑한다고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드리겠다고
꼭 약속한다고. 말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