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1143 2017-09-08 11:48:33 1

2017/09/08 11:01:14

저요 어짜피 어른들 잔치려니
식장 어른들 사는데서 제일 가까운데 예약해놓고 결혼식 당일에 갔어요
웨딩삽도 처음 간데서 하고 드레스 고를때도 신부님 몇개만 더 입어보고 고르세요 하는데 아니요 지쳐요...
그러다보니 본의 아니게 돈이 많이 아껴졌네요 그러려던건 아닌데;;;

1142 2017-09-06 18:18:09 0

최소 반응속도 슈퍼히어로;;;;; [새창]

2017/09/04 21:43:26

여러분 죄송해요
신호등 못 봤어요ㅠㅠㅠㅠ
보행자가 너무 당당히 가길래 신호등 없는 횡단보돈 줄 알고 그랬네요ㅠㅠ

1141 2017-09-06 14:22:30 16/93

최소 반응속도 슈퍼히어로;;;;; [새창]

2017/09/04 21:43:26

횡단보도에서 무슨 운전을 저따위로...

1140 2017-08-19 05:21:45 0

뷰게인은 울고 동게인은 귀엽다며 웃더라.jpg [새창]

2017/08/18 22:53:14

둘다라서 귀여워하며 웁니다ㅠㅠㅠㅠ

1139 2017-08-10 13:16:42 2

[새창]

서귀포 롯데시네마 갈때마다 관객 매너 최악이에요
그래도 위치상 가야할땐 항상 맨 뒷좌석 예약하는데
통화는 기본에 핸드폰 진동에도 안 놓는 사람들...
핸드폰 액정 둥둥에
앞좌석에서 허리 띄우고?(대체 어떻게 앉길래 자막을 다 가리는 지 모르겠음) 화면 가리는 사람에...
그것도 멀리서도 아니고 꼭 제 좌석 주변에 늘 있어서 제발 이번에는 누굴 지적하지 않아도 되게끔 빌어요...
맨 뒷자리 좌석 없을땐 그냥 다음에 보자 해요
뒤에 사람 앉았을때 기분 더러운 경험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1138 2017-08-08 15:09:49 0

[새창]

저도ㅠㅠ심해서 맨날 아침 5-7시에 겨우 눈붙이고 그랬어요
그러다가 이번에 특가하길래 제가 쓰려고 U자형 바디필로우를 샀는데
그저께 남편이 거기서 낮은 베개 하나 놓고 티비보다 자더니 코를 정말 안 고는거에요...!!!!
아침까지 봤는데 고로롱 거리는 정도로 아주 작게 잠깐씩은 골아도 드르렁 거리진 않더라구요ㅠㅠㅠㅠ그리고 삼일째 안 골아요 살 것 같아요ㅠㅠ

1137 2017-07-18 00:46:25 20

아이를 보내고 왔어요.. [새창]

2017/07/17 18:43:25

저도 3주전에 시술 받고 왔어요
8주차라 아이 팔 다리가 얼핏 보인다 싶어 신랑이랑 상기된 얼굴로 들여다보는데 심장이 안 뛰어서...
너무 많이 아파하지 마시고 꼭 몸조리 잘 하세요!!
전 너무 잊으려고 노력하진 않으려구요
왔었던 것만으로 축복이었어요
몸 건강히 영양제 챙겨먹으며 기다리면 다시 와주리라 믿어요
우리 아가들 꼭 잘 찾아올거에요
한번 왔던 길이라 엄마 안 잊고 잘 챙겨서 돌아올거에요.
다시 만날동안 아기 자랄 몸 소중히 여기며 같이 기다려요

1136 2017-07-13 13:02:06 30

베오베간 고양이 인질삼아 유튜브 방송하는곳.. [새창]

2017/07/12 20:10:12

형편이 안 되면서 너무 많은 고양이를 키우며 상태가 안 좋아보이게 만드는게 학대죠...

1135 2017-06-17 20:54:54 81

숙소 나눔(제주도) [새창]

2017/06/13 13:07:18

신청하고 싶으나 닉에서 떨어질 것 같다ㅎ.ㅎ

1134 2017-06-11 11:21:06 22

여러분의 배우자의 첫모습은 어땠나요? [새창]

2017/06/08 23:32:06

'전형적인 시골 촌놈이구나...'
이상형과 정반대의 남자를 만나 7년 연애끝에 어제 상견례 했어요ㅋㅋ
상견례 잡아놓고 애기가 먼저 찾아와서 요즘 행복 뿜뿜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