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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4 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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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글에서도 썼지만,
전직 개발자였다가 지금은 학생인 사람입니다. 고로 개발자 분들이 생각하는 바는 인정합니다만,
달리 생각해 보면 앞에서 개발은 잘했지만 뒤에서는 클라이언트를 비웃었던 개발자로 인해 분쟁 발생하여 그 개발자를 짤랐다면.
나중에 그 개발자가 개발||참여한 프로젝트를 위해 다시 뽑으시겠습니까? 클라이언트들이 반정도는 환영하지 않는데요?
시작부터 불신의 씨앗을 가진 채 다시 시작하는 건데 그 리스크가 과연 작을까요?
또한 대형 사이트에서 개발과 운영의 이원화는 잘되겠지만, 바보님만 계시는 사이트에 추가되는 인력이 과연 이원화가 잘 될지도 의문입니다.
작성자 분의 의견에 크게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