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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5 11: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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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가이소 // 자신의 허접한 인식을 쉴드치려 하지 마세요
당신은 당신의 뜻과 같지 않다는 이유로 내 글을 캡쳐해서 메갈이라 매도 한것 뿐이니까.
여혐을 일삼던 남자들에 한 이야기를 남성 전체로 둔갑시키는 난독과 해석쟁애 지겹습니다.
좀더 쉽게 당신의 사고방식으로 이야기해줄까요?
1. 여혐을 하지 않던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 사람들은 기분이 나쁘겠죠 이건 역효과이고
2. 여혐을 하던 사람들에게는 역지사지의 기회가 되는데
당신은 지금 2번을 이야기를 한 위글을 1, 2번 합쳐서 싸잡아 자기 꼴리는데로 해석하고 있다는 겁니다.
혐오가 없어지려면 결국 혐오를 하던 사람들이 자신들의 행위가 혐오였다는걸 인식하고 그만두는길뿐
그 과정에서 혐오를 하지 않던 사람들도 기분이 나쁘고 불쾌하겠지만 혐오를 일삼던 사람들에게 역지사지의 기회가 될수 있다.
2000년대 중반의 된장녀니 2012년 이후의 김치녀등 여자들이 불쾌해하던 여성혐오 표현이 사라지리면
결국 그 표현을 사용하던 사람들이 잘못을 깨닫고 안쓰는 길뿐인데 바로 그부분에 역지사지의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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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역지사지란 여혐을 일삼던 사람에 국한된것 남혐을 하지 않던 사람들에게는 역효과
당신은 역지사지란 말을 남성전체로 확대해석해 날 메갈몰이.
이렇게 설명해줘도 못알아 듣는다면... 당신 꼴리는데로 생각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