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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6 21: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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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이런 저런 경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받아들이고 안받아들이고 하면 될 것 같아요. 이 방법이 안되면 저 방법은 어떨까? 같은 경험의 공유 차원이 아닐까 합니다.
분위기 좋은 호텔에서 함께 하신 이후로 뭔가가 달라지셨다고 남편분께서 느끼셨다면, 작성자님께서 과연 아무 것도 안하신 건 아니신 듯 하네요.
흠. 그냥. 그렇다는 겁니다.
덧글님께선 그렇게 생각하시지 않으실 수도 있으나, 또 다른 누군가에겐 한 가지 해결책이 될 수도 있지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