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리지만 너무 성숙하고 고운 마음씨를 가시셨네요... 지금이야 내색 안하시지만 힘들어도 말씀하신 것처럼 긍정적 마인드로 살아보세요~^^ 훗날 머지않아 정말 삶에 여유가 생기고 마음이 조금 가벼워지시면 그땐 들려서 사는 이야기 들려줘요~~오유인들은 전부 언니를 기억하듯이..동생분도 기억할겁니다^^ 시간이 흘러 깔깔대며 웃고 남자친구 자랑하고 외모걱정에 투정부리는 20대의 동생분을 기약하겠습니다^^ 힘들땐 언제든 들러서 다 터넣고 가요~~ㅎㅎ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