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출퇴근하는 곳 버스 정류장에 붙어있던 스티커입니다. (사진 찍어놓았었는데 답답해서 지워버려서 웹에서 찾았네요) 피해자가 '젊은 여성'일 것이라고 한정짓는 것도 말이 안되고, 운행중인 기사에게 상황이 발생하면 말하라는 명시보다는 '타인에게 성적 불쾌감을 주는 행위는 명백히 성범죄. 신고하면 벌금 얼마 징역 얼마.'라고 경고를 붙여놓는 편이 더 효과적 아닐까요?
아기 낳고 키울 환경은 되니? 치안은? 육아환경은? 가장 중요한.. 아이 키울때 드는 돈들은? 제대로 된 지원없이 무료보육을 지자체한테 떠넘기면서 "내가 말했으니 공약은 니가 이행해라."라는 마인드의 ㅂㄱㅎ정부 답네요. 저는 "태어날 아이는 자기 먹을 걸 갖고 태어난다"라는 말 믿지 않습니다. 그말 몇번을 생각해봐도 잘 이해가 안되거든요
저는 토우야를 변호하기 위해 긴글을 쓰렵니다.ㅎ 저 고등학생은 한국판은 유도진, 원작에서는 키노모토 토우야라고 합니다. 어느 날 전학을 온 리 샤로랑은 사쿠라가 크로우 카드를 가지고 있는 것을 알고는 자신이 그녀를 대신할 자격이 있는 카드캡터라고 생각해 강제로 카드를 빼앗으려 합니다. 여기서 당연히 실랑이가 일어나지요.. 그래서 평범하게 담 하나로 고등학교와 초등학교를 나누고 있는 장소에서 언제나처럼 동생을 보호관찰(???-_;)하던 중이던 토우야가 내 여동생에게 무슨 짓이야! 하고 달려와 둘이 겨루는 장면입니다. 샤오랑은 이 장면 이후 뜻밖에 상대에게 얼이 빠져 도망갑니다.... (그리고 사쿠라 새 연재가 시작된다는데 사실 좋다기보단 걱정이 앞서네요~ㅠ_ㅠ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