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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6 19: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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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연아는 '뼈에 멍이 들었다'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부상 상태가 심하지 않아 깁스를 하지 않고 간단한 재활 훈련을 병행하고 있다고 한다. 3∼4주 정도면 어느 정도 치료가 가능한 수준으로 생각할 수 있다.다만 큰 무대를 앞둔 만큼 부상이 재발하지 않도록 완벽하게 몸을 만들고 다시 스케이트를 타는 데까지 6주 남짓 소요될 것으로 재활 기간을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 /
라고 하네요. 다행이에요.ㅎㅎ
올댓 공식 발표 나는거 지켜봐야겠어요. :)
올림픽 전에 한두경기 컨디션 점검차 나가지 않을까 싶어서요.
이 와중에 그랑프리파이널 12월에 일본에서 열리는데, 안가도 된다는 사실에 기뻐하는 중이에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