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89
2017-12-05 18: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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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차이가 있는거드라구요
어떤사람은 부지런하고 어떤사람은 게을러요
부지런한 사람이 게으른사람에게 나무랄 수는 있겠죠
부지런한게 선이고 게으른건 악이니깐
근데 그렇게 30년(+-알파)를 살아왔잖아요
누가 뭐라고 해도 그게 남편이라해도 잘 안고쳐져요
아니 못고쳐요
그렇게 살았고 문제없이 잘살았는데
오히려 쟤는 왜저렇게 유난이야 싶죠
정말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야 할겁니다.
용서가 아니라 아 쟤는 저렇구나 하고
완벽하게 이해를 해야해요
덧붙인다면
임신 육아 남자는 못격는 힘든일이자나요
저도 남자에요
서로 왜 이런것도 이해못해주지 싶을거에요
사족.
맞벌이를 하고 집안일 귀찮고 하기 싫으니
서로가 집안일 나누지 말고 조금은 쌓아뒀다가 도우미를 부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