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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30 0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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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보면서 (많이 본 것도 아니지만) 좀 안쓰러웠음...
소속사에 수 많은 연습생 중에서 뽑혀 나온 아이들 중에서 다시 또 서바이벌을 하는걸텐데....
그 많은 재능있고 어린 친구들이 안뽑히면 다시 언제 데뷔할지 모르는 연습생 신분으로 되돌아가는...
벼랑에서 뛰고 있는듯 보여 더 이상 볼 수가 없더라구요
아무리 꿈을 쫓는 모습이라고 하지만
어린 여자아이들이 권력자(?)들 앞에서 뽑아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처럼 자꾸 눈에 보여서....
픽미가 왜 그렇게 씁쓸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