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
2016-02-16 02:09:09
2
역시나 서태지 관련 게시글에 꼭 나오는... 표절 이야기.
아주 지겹다. 딱 들으면 모르냐 식의 표절 시비.
다른 사람에게 간주 맡겼다가 표절 확인 되어서 그 부분 들어내버린거 빼곤 확인 된 바가 없는데
이래서 언론이 만들어낸 여론이 무서운거다. 서태지 죽이기. 오렌지.
서태지가 재수 없고 건방지다고 그 이를 갈던 인간들이 표절이 확실하면 가만히 뒀을까?
하다 못해 제대로 된 근거자료 들고와서 이야기하는 사람이라도 나오던가.
림프비즈킷이 립 서비스 했다 식으로 얼버무리는 서까의 행태는 서빠 못지 않게 짜증난다.
백날 시사게에서 언론의 여론 몰이에 놀아나지 말라고 이야기 해봐야 뭐하나
이미 90년대에 자행되었던 언론의 장난질에 놀아나고서 그걸 믿는 이들이 많은데
그러면서 7/80년대에 뉴스에 세뇌되었다고 기성세대를 욕할 수 있을까?
아주 지겹다. 딱 들으면 모르냐 식의 표절 시비.
다른 사람에게 간주 맡겼다가 표절 확인 되어서 그 부분 들어내버린거 빼곤 확인 된 바가 없는데
이래서 언론이 만들어낸 여론이 무서운거다. 서태지 죽이기. 오렌지.
서태지가 재수 없고 건방지다고 그 이를 갈던 인간들이 표절이 확실하면 가만히 뒀을까?
하다 못해 제대로 된 근거자료 들고와서 이야기하는 사람이라도 나오던가.
림프비즈킷이 립 서비스 했다 식으로 얼버무리는 서까의 행태는 서빠 못지 않게 짜증난다.
백날 시사게에서 언론의 여론 몰이에 놀아나지 말라고 이야기 해봐야 뭐하나
이미 90년대에 자행되었던 언론의 장난질에 놀아나고서 그걸 믿는 이들이 많은데
그러면서 7/80년대에 뉴스에 세뇌되었다고 기성세대를 욕할 수 있을까?
195
2016-02-07 00:58:19
1
댓글을 보니 특정 이슈에 대해서 자기 뜻에 맞는 사람들에게만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비평하시는 것 같은데
글쎄요. 뭐, 원래 사람은 자기 편에 서는 사람을 좋아하기 마련이겠죠?
그런데, 주제가 좀 벗어난 것 같네요.
"저는 어버이 연합이 나와서 주장하는 내용에 대해서 그들 스스로가 어떤 의미이며 왜 주장하는지를 모르는 모습을 보인것과
이 본문에 나온 어르신은 본인이 하시는 말씀과 주장에 대해서 알고 있다"는게 가장 큰 차이라고 봅니다.
내 뜻과 맞지 않더라도 명확한 주체적 사고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사람에겐 논의와 토론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남이 하는 이야기를 반복하는 사람은 뜻이 맞더라도 같이하고 싶지 않아지는 법입니다.
그리고 본인도 지금 여기 사람들을 평가하고 있어요. 그런 알고 계시죠?
글쎄요. 뭐, 원래 사람은 자기 편에 서는 사람을 좋아하기 마련이겠죠?
그런데, 주제가 좀 벗어난 것 같네요.
"저는 어버이 연합이 나와서 주장하는 내용에 대해서 그들 스스로가 어떤 의미이며 왜 주장하는지를 모르는 모습을 보인것과
이 본문에 나온 어르신은 본인이 하시는 말씀과 주장에 대해서 알고 있다"는게 가장 큰 차이라고 봅니다.
내 뜻과 맞지 않더라도 명확한 주체적 사고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사람에겐 논의와 토론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남이 하는 이야기를 반복하는 사람은 뜻이 맞더라도 같이하고 싶지 않아지는 법입니다.
그리고 본인도 지금 여기 사람들을 평가하고 있어요. 그런 알고 계시죠?
194
2016-01-29 01:07:35
8
글쎄요. 아이돌 팬이 아이돌이 춤 잘추고 노래 잘한다고 천재라고 자랑하는 글을
연예게시판에 올려도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소녀시대 게시판에서 원더걸스 찬양글을 올린것도 아니잖아요~
연예게시판에 올려도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소녀시대 게시판에서 원더걸스 찬양글을 올린것도 아니잖아요~
193
2016-01-29 01:04:22
8
서태지 글에 항상 달리는 표절글... 또 이러네...
근데 아직까지 표절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이 블로그 글 - http://blog.naver.com/teztez2001/130017122019 - 만큼의
자료를 토대로 이야기하는 것을 못 봤다.
그저 장황하게 설명하지만 한 줄 요약으로 '딱 들으면 답 나오잖아' 하고 별반 다를바 없는 이야기들.
글쎄, 지금의 미친 정세를 부추기는 주류언론이 과거에 벌이던 '서태지 죽이기'에 표절은 참 좋은 떡밥 일 건데 왜 그들은 이걸 이용 안 한 걸까. 미련해서?
근데 아직까지 표절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이 블로그 글 - http://blog.naver.com/teztez2001/130017122019 - 만큼의
자료를 토대로 이야기하는 것을 못 봤다.
그저 장황하게 설명하지만 한 줄 요약으로 '딱 들으면 답 나오잖아' 하고 별반 다를바 없는 이야기들.
글쎄, 지금의 미친 정세를 부추기는 주류언론이 과거에 벌이던 '서태지 죽이기'에 표절은 참 좋은 떡밥 일 건데 왜 그들은 이걸 이용 안 한 걸까. 미련해서?
191
2016-01-16 19:56:37
0
"앵커를 이미 잘라냈다"라는 대목에서 소름이 끼치기 시작했습니다.
190
2016-01-16 03:00:56
1
댓글에서 발견한 빅데이터 수집범위에 대한 추가적인 내용...
189
2016-01-16 02:10:12
1
후우... 보는내내... 심장이 뛰는데... 진정이 되질 않네요.
188
2016-01-06 00:40:04
11
지구/인류의 끔직한 사진들이라서 멘붕게에 올리긴했는데... 과게나 자유게에 올렸어야 했으려나 싶다...
186
2016-01-01 05:59:56
0
허리를 숙인채 숨을 참고 물을 조금씩 마시면 됩니다.
185
2015-12-22 02:10:38
0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01909
검색하다가 발견한 KBS의 같은(?) 기사인데 등록된 시간이 앞에 있는(수정시각은 뒤) 이 기사에는 군주 이야기가 있네요.
뭐지 얘네들..
검색하다가 발견한 KBS의 같은(?) 기사인데 등록된 시간이 앞에 있는(수정시각은 뒤) 이 기사에는 군주 이야기가 있네요.
뭐지 얘네들..
183
2015-12-06 04:11:19
13
표절 논란과 함께 늘 등장하는게 서태지 빠와 서태지 까.
빠가 까를 만든 다는 말에는 늘 동감하지만
까중에서 니들은 왜 이걸 몰라 그러니 그 수준밖에 안되는거야라는 식의 태도로 일관하는 까를 보면 기가찬다.
문득 어떤 사람이 표절 여부를 가리기위해 여러 수단을 동원해서 자신이 확인한 결과는 이거다라고 보여줬던 글이 생각난다.
거기에 비해 그정도 노력은 고사하고 그저 고고하게 딱 보면 몰라? 이러는 태도로 일관하는 사람
빠도 까도 아닌 사람이 본다면 누구 말이 더 와 닿을까?
빠가 까를 만든 다는 말에는 늘 동감하지만
까중에서 니들은 왜 이걸 몰라 그러니 그 수준밖에 안되는거야라는 식의 태도로 일관하는 까를 보면 기가찬다.
문득 어떤 사람이 표절 여부를 가리기위해 여러 수단을 동원해서 자신이 확인한 결과는 이거다라고 보여줬던 글이 생각난다.
거기에 비해 그정도 노력은 고사하고 그저 고고하게 딱 보면 몰라? 이러는 태도로 일관하는 사람
빠도 까도 아닌 사람이 본다면 누구 말이 더 와 닿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