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주장하는 '감자탕'의 어원 유래 [새창]

재미있는 것이 감자라는 이름은 돼지등뼈를 부르는 한자어란 것이다. 돼지등뼈를 감저(甘猪; 단맛이 나는 돼지고기)라고 하는데 이것을 넣고 끓인 것이 바로 감저탕(甘猪湯)이고 거기에 감자가 들어간 것이라고 한다. ‘감저탕(甘猪湯)’이 감자탕으로 불린다는 설이다.
그런데 조선시대에는 감자도 감저(甘藷)라고 했다. 기록에 의하면 감자는 순조 때(1824년) 청나라에서 전해졌는데 북저(北藷) 혹은 토감저(土甘藷)라고 했다. 또 북쪽에서 들어와서 북방감저(北方甘藷)라고도 기록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고려인삼을 훔치러 왔던 청나라 사람들이 비상식량으로 가져온 감자를 심어 놓았던 것이 시초라는 기록도 있다. 중국에서 감자는 양우(洋芋)나 마령서(馬鈴薯)라고 한다.

http://m.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12283

1512 2017-02-04 02:04:58 1

[새창]

상반된 두 문화가 만나면 반드시 필요한게 절충이 되는 회색지대가 필요한건데 냉탕에서 온탕으로 바로 뛰어드것 마냥 너무 갑자기 순식간에 이루어졌다는거죠. 그래서 서로를 이해 못하는거에요.독일 사람은 아니,얼굴을 가리고 다니는건 불법인데 왜 불법을 저지르지? 무슬림들은 우린 오랜 종교전통에 따라 얼굴을 가리는건데 왜 이래라 저래라 하지?라고 느끼는거죠. 이민자를 받는것 까지는 좋았으나 서로를 이해할수 있는 시간이 너무 짧았어요.이러면 독일 속에 타키인들 처럼 차별이라던가 사회문제가 커질거라 예상 됩니다.

1511 2017-02-04 01:40:07 20

이재명 "당은 문 前대표가 장악..국민 힘으로 승리" [새창]

저 워딩은 문재인 전 대표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표를 국민경선에 포함 시키게 하는거라고 생각 합니다.
이재명 시장님. 왜 정치인이 정책과 비전을 준비 하지 않으시고 ‘이 사람 싫으면 절 찍어주세요’라고 말을 하시는거죠?정치인은 정책과 그것을 실현할 비전과 행동력이 필요합니다.

1510 2017-01-29 09:49:18 0

이래서 여자가 대통령이 되면 안된다. [새창]

여혐 조장으로 신고.

1509 2017-01-24 23:52:02 27

[새창]

와...진짜 이런 새끼들 때문에 상처 받으시는구나...간접적으로나마 작성자님 마음 이해 합니다.

1508 2017-01-24 18:30:57 7

송구합니다.권리당원님들! 최민희입니다. [새창]

모든 후보가 동의 했다는 점과 경선과정의 투명성이 반영 되어야 합니다.그리고 경선결과에 불복하면(물론 공정한 절차에 따라 진행 한다면)출당 조치 같은 강력한 페널티가 적용 된다는걸 후보들이 인지 하셨으면 합니다.그와 별개로 당 지도부는 당원들의 회초리 피하려고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1507 2017-01-24 17:00:27 13

민주당 국민완전경선 확정 [새창]

그리고 당이 당원 무시한다고 탈당 같은 바보짓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오히려 거품 물고 지랄지랄 해야 깔보지 않습니다. 예전에 노무현 아저씨가 당이 잘못을 하면 회초리를 들어 당을 꾸짖어 달라고 했지요.그래서 저도 민주당 삽질을 계속 해도 권리당원 10년 넘게 하고 있습니다. 보이콧이 방법인 의사표현은 절대로 조직을 바꿀수 없습니다. 적극적인 참여가 조직을 바꾸고 사회를 바꿉니다.

1506 2017-01-24 16:55:06 0

민주당 국민완전경선 확정 [새창]

자, 억울할 수도 있겠지만 판은 정해졌습니다.어느 누구들은 오히려 판을 깨길 바랄수도 있겠습니다.하지만 문재인 전대표는 다 수용하겠다 하시겠죠. 이깁시다. 그리고 결과에 기타부타 하면 그대로 으깨면(crush) 됩니다. 하지만 과정은 공정해야하고 결과는 정의로워야 합니다. 그 몫은 아이러니 하게도 대우 못받는(ㅋ)권리당원들의 감시와 비판이 있어야 합니다.그리고 모든것이 끝나고 민주당 지도부는 당원들의 회초리를 담담히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할것 입니다.

1505 2017-01-15 01:51:56 9

안희정은 차차기감이라는 시각에 대해 [새창]

같이 가자고 손을 잡으면 네까짓게 왜 내 손을 잡냐고 뿌리치고 그래 알았어 라며 손 안잡으면 이것 봐라 난 대화의 채널 여태 열어뒀는데 이게 뭐냐 이게 다 계파정치의 폐단이오, 청산 해야할 세력이다!라고 외치지 않았나요?이런 사람들과 대화를 해야 하나요?뜻이 맞으면 같이 걸어가면 되고 맞지 않는다면 각자 길을 가는게 좋습니다.

1504 2017-01-14 20:19:37 12

박지성의 공에 대한 집념.gif [새창]

박지성 선수가 대단한게 현대 축구에서 뒤에서 태클하는건 굉장히 위험한 태클이에요 반칙이 되기 일수 거든요. 태클을 저렇게 많이 했는데도 휘슬이 울린경우가 거의 없었어요.엘로 카드 받은것도 QPR시절에 처음 봤을 정도로 프로 태클러였죠.

1503 2017-01-13 10:50:39 10

피아식별 못하는 것 같은 오늘자 참여연대 [새창]

그래요 당신 말대로 똑똑하고 착한 아이가 여기 있습니다.그런데 엄청난 삽질을 하네요?그럼 당신은 뭐라고 하나요?쟤가 저런 삽질 하는건 다 이유가 있어,그러니까 뭐라고 하면 안돼 라고 하나요?그냥 저는 왜 그렇게 하고 있어? 이렇게 하면 안돼 라고 하고 싶네요.안되는건 안되는거죠 언제부터 운동하시는분들이 언터쳐블의 성자가 되셨습니까?잘못을 하시면 비판 받아야 하고 비판 받으면 수용할수 있어야 하는게 민주주의 사회 아니에요?

1502 2017-01-10 01:07:20 16

박원순 서울시장 측, '배심원단 경선'요구... [새창]

당원이 주인이라고 하는곳에서 당원 전체가 아닌 당원 소수의 의견을 반영하겠다는겁니다, 누가 불리 하고 유리하고 나발이고 나는 내가 지지하는 후보 직접 뽑겠다는겁니다.이해 되세요?

1501 2017-01-05 23:42:59 19

[19금]그녀들의 가슴이야기 [새창]

송은이씨가 말하는거 들었는데 생각보다 꽤(?)크다고 합니다.하지만 짝가슴이라는...;b,c래요(소근소근)

1500 2017-01-03 16:00:08 3/11

경찰에 정유라를 신고한 JTBC 기자, 어떻게 볼 것인가 [새창]

저는 이렇게 생각 합니다. 기자가 그 사건에 관여하게 된다면 객관적인 입장이어야 할 보도는 더이상 객관적이 아니게 되는거죠.예를 들면 주진우 기자 같이 여러가지 사실을 알리고 기사를 써도 직접 고발한건 없지 않았던걸로 기억 합니다.내가 고발하는 순간 이해당사자가 되는 순간이기 때문이지요. 이건 이가혁 기자가 반성해야할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언론은 최대한 객관적인 시각에서 객관적인 논조로 말을 해야 합니다.몇몇 언론은 그렇지 않다구요?저는 그런거 언론이라고 안불러요.

1499 2016-12-28 18:03:13 1

[새창]

우리의 승리를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건 옳지 못합니다. 또 우리만 안돼냐구요?맞습니다. 우리는 적어도 저들 처럼 행동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이 처럼 승리를 위해 소수의 누군가가 피해를 입는다면 전 안할랍니다.때문에 비공감 누릅니다.그리고 정치질하는 사이비목사들을 비판합시다,이용하지 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