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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1 11: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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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파트에 살고,쌀밥에 고깃국 먹고 난생 처음 가지는 자동차가 신기해서 착한 내 옆집 김씨 아저씨가 간첩으로 간첩으로 몰려 죽어도, 친일파였던 이씨 회장이 부끄러운줄 모르고 떵떵거리며 살아도 침묵한거네요.자신은 16시간 먼지가 가득한 공장에서 일하며 얻은 행복이 박정희,전두환 두사람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한거네요.부끄러운줄 알아야합니다.현세대의 이기주의?그땐 더 했네요.내 옆 사람이 죽어도 아무말 안하고.왜 자신들이 이룬걸 남의 공으로 돌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박정희,전두환.이 사람들이 도로를 만들었나요,공장을 지었나요,수출하는 라디오를 만들었나요?모두 우리 부모님들이 만든겁니다.이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