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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7 22: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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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댓글다는사람들 생각이 이해가 잘 안되네요
애초에 평화적으로 이야기를 한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조선초에야 상소문이 있었다고 하지만 그것도 양반계층에서 있었던 시위 비슷한 개념이고
민중들이 했던 시위로는 동학농민운동을 생각할 수 있는데 제 생각에는 지금보다 더한 폭력적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지금 기억나는 시위로는 프랑스 시민혁명, 영국의 청교도혁명, 미국 독립혁명,그리고 얼마전 재스민혁명이 생각나는데
이것들이 다 평화적이라고 생각되지가 않네요
지금 평화적으로 하는것도 좋지만 이야기가 전해지지 않으면 폭력적으로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