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날 보고왔습니다. 우는 이유가 두종류로 나뉩니다. 대부분이 안좋아하는 진짜 그냥 신파와 저를 되돌아보게되는 신파. 화탕지옥이랑 나태지옥은 진짜 지옥풍경이 나롭니다. 영화 끝났을때는 신파에 .... 하닥 아침에 일어나서 5분 더잘까 하다가 나태지옥 생각나서 벌떡 일어났네요.. ㅋㅋㅋㅋ
이거 진심으로 이 제품 문제 있어요 저도 똑같은 일 한번 당했습니다. 아니 제품만들면 시험사용 해봐야 할거 아닙니까 뚜껑이 무슨 제집 뚜껑 아닌마냥 헐렁헐렁해서 구멍뚫은부분 반대편 잡고 물 빼는데 반대쪽 뚜껑부분 얼리면서 와장창 쏟아지고 열이 받아가지고 진짜 맛있게 먹을라고 산건데 맛도못보고 아차 하는순간 이미 다쏟아지고 남은건없고 진짜 어이없음 그거 뚜껑열리는 순간 내뚜껑 같이 열림
저도 글쓴이님이 쓰신 그런 조건의 여자분을 만나는게 꿈입니다. 같이 게임도하고, 장도보고, 일요일 아침에 차한잔에 노래틀어놓고 감상하면서 여유를 같이 즐기고, 어떤날은 창가에 앉아서 책을 읽고, 갑자기 와이프가 와서 이거봐봐 여기 맛있겠지 하면 가자! 그러고 참 좋을겁니다. 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