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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5 16: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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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세요 그게 답입니다 본인도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다만,그동안의 정. 혹시나 하는 생각에 놓지 못하고 있을겁니다
글을 읽어보니 부족한것 없이 다 채워준것 같은데 너무 잘해줘서 호구로 본것같습니다
밥과 반찬까지 다 지어다 먹이셨으니 이건 사랑하는 여인과 동거가 아니라 친동생 돌보기네요
청소나 설겆이만 하는건 어린애들도 할줄아는 기본적인 일이구요.
바람핀것만으로도 용서할수 없는데 어른으로써 제역할도 못하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없는 사람이네요
윗댓글처럼 짐싸서 밖에 다 내던지시고 그 여자분도 내던지세요
바람은 안피우는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피우는 사람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