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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4 23: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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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전도사입니다.. 오늘 우연히 이 내용으로 대화가 있었는데, 개신교계는 샘물교회 때 이미지 실추가 된 상황에서 이명박 시절에 이미지가 급격하게 안좋아졌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현재 젊은 개신교인 수가 극단적으로 적어지고, 높은 연령대의 신도들만 있다보니까 지방/ 소규모교회/ 젊은층의 개신교인들은 한기총 등의 기독 단체들에 행동에 대하여 반대하고 있디고 힙니다. 그리고 이번 시위에 거대 개신교 세력이 시위를 주도함으로써 이젠 이미지 회복은 커녕 부정의 끝 아이콘이 되었다면서 한숨을 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