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아.. 답답하네..
1. 총장은 당연히 직인 모양이 동양대께 맞으니까 맞다고 한겁니다.
2. 기관에서의 직인 보관은 2가지 입니다.. <도장실물 보관> 또는 <PC나 인트라넷 전산상 도장이미지 보관>
3. 당연히, <회사문서>에 <직인>이 찍히는 경우도 <2가지>입니다. <도장으로 직접 찍음> 또는 <문서파일에 도장이미지 붙여넣고>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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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검찰 압수수색물 : <프린트>된 상태의 <표창장 복사본>을 가져감
=> 표창장 자체에 찍혀있는 <동양대 총장> 직인은 맞음
=> 현재쟁점 : <조국 부인이 표창장 직인을 임의로 몰래 찍어서 표창장을 만들었냐 >

ㅇ 박지원 보유 표창장 : <붉은 잉크>로 찍혀있는 <원본>의 <표창장> 사진을 보여줌
=> 표창장 자체에 찍혀있는 <동양대 총장> 직인이 맞으며, 붉은색 도장으로 직접 찍혀있음
=> 원본에만 표시되는 <원본 은박로고>까지 선명히 보임

결론 : 도장용 잉크로 묵혀진 컬러 직인일 경우에는 <동양대>에서 직접 관리하고 직접 찍어주는 <표창장>으로 증명이 됩니다.

797 2019-09-07 22:23:18 2

검찰이 확보한 표창장의 직인은 = 흑백 [새창]

2019/09/07 21:55:56

중복은 배려님/// 님이 검찰이시라면은 <흑백도장>이 찍혀있는 <사본>이 진짜 직인인지 아닌지 판별할 수 있나요?
결국에는 <프린터잉크로> 뽑은 프린트물에 불과한 겁니다.

그런데 <진짜원본>이 <잉크로 찍은 도장>이 나왔다면... 이건 말이 달라지는 겁니다.. <동양대>에서 직접 관리하는 <도장>으로 찍었다는게 되버리므로 <저 표창창은 진본일 확률이> 높게 됩니다.

왜냐 일반적 <기관>에서의 <직인관리>는 생각보다 보안이 심합니다. 아무나 직접 도장을 빼서 찍을 수는 없습니다.

796 2019-09-07 22:13:33 6

검찰이 확보한 표창장의 직인은 = 흑백 [새창]

2019/09/07 21:55:56

읽어 보시죠
1. 검찰이 확보한 표창장 증거는 "표창장 사본"만 있다. "원본은 확보 못했었다"
=> 표창장 자체가 진짜인지 가짜인이 <직인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도 확인 못했다
2. 박지원의원이 갖고있는 표창장은 <원본>이며, 검찰이 확보 못했던 증거이다. 그래서 현재 확보하려고 난리났다.
=> 검찰은 <원본>에 증거 확보도 없이, 동양대 총장의 진술에만 의존하여 억지 수사를 한 것이 된다.

이렇게 됩니다.

795 2019-09-07 22:11:49 2

검찰이 확보한 표창장의 직인은 = 흑백 [새창]

2019/09/07 21:55:56

검찰이 박지원 무소속 의원이 공개한 조 후보자 딸의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찍은 사진이 어떻게 유포됐는지 사실 규명에 나서기로 했다. 앞서 박지원 의원이 지난 6일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이 사진을 공개하자 수사 중인 사건의 핵심 증거물이 검찰에서 유출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그러나 박 의원이 공개한 사진은 표창장 원본을 찍은 칼라 표창장인 데 비해 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흑백으로 된 표창장 사본을 확보한 상태여서 유출 근원지가 어디인지 논란이 커지고 있다.

794 2019-09-07 22:08:20 2

검찰이 확보한 표창장의 직인은 = 흑백 [새창]

2019/09/07 21:55:56

지금 나오는 뉴스는 그 내용이지만.. 생각을 해보세요... // 저 원본이 직인이 <직접 잉크를 묻혀서 찍은 도장>이라는게 밝혀진다면
저건 당연히 <원본>이라는게 됩니다.. 자, <원본>이 <도장날인이 직접 되어있다??>> 그러면 이건 <대학>에서 직접 공식적으로 찍은게 되는겁니다.. 검찰은 분명히 <컴퓨터에서 직인 이미지>를 확인했다고 했으며, 갖고있는 표창자은 <흑백직인>입니다.

793 2019-09-07 21:57:09 2

검찰이 확보한 표창장의 직인은 = 흑백 [새창]

2019/09/07 21:5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