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 1은 빈 말로라도 좋은 미션이라 할 수 없었고 젠 2는 말이 젠 2지 젠 1'쯤으로 불러야 했으니까요 GM의 파워트레인 홈페이지에서도 젠1 과 젠 2를 다르게 보지 않는다라고 할 정도입니다. (https://namu.wiki/w/%EB%B3%B4%EB%A0%B9%20%EB%AF%B8%EC%85%98#toc)
위의 나무위키 밑에도 적혀있는 이야기지만 하이드라매틱이 그렇게 좋은 미션이라면 같은 GM계열인 오펠/복스홀이 아이신 미션을 갖다 쓸 이유가 없죠
스텔라, 포니부터 봐 왔고, 제 차는 아니지만 르망, 맵시나, 소나타1, 프라이드 등등 다 타 봤었고, 자차로는 예전에 EF탔었는데, 그 '옛날 현기차가 좋았다~'라는 말은 그냥 하는 소리입니다. EF나왔을 땐 별 소리 다 있었고, NF시절에도 '옛날 현기는 안 이랬다' 그랬어요 솔직히 그냥 지금 차가 훨씬 낫습니다.
11 일단 비공 준 건 제가 아닌지라 추천 드립니다만, 20년가까이 독과점이었다면, 자유경쟁체제에서 그 정도 기간씩이나 독과점을 허용한 경쟁사쪽이 문제가 심각한 겁니다.
예를 들어 CPU시장의 Intel vs AMD의 경우 Intel이 전 세계 시장의 80%를 쥐고 있습니다. 이미 그 여파도 발생하고 있고요 (미친 놈의 Intel CPU가격을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누가 '독과점을 제지하고 시장의 미래를 위해 AMD를 사세요'라고 할까요? (저는 AMD쓰고 있습니다만..;) 차보다도 훨씬 싼(?) 20-30만원짜리 CPU도 이 모양입니다. 훨씬 비싼 차는 말 할 것도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