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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5 08: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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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관계자는 "위원회가 김 전 수석을 증인으로 채택하고, 출석요구서를 보낸 것은 사실"이라면서 "그가 갑자기 사망하면서 성사되진 못했다"고 말했다. 출석요구서는 지난 8월 24일 도착했지만, 사흘 전인 21일 김 전 수석은 대구에서 갑자기 숨을 거둔다. 이규연 탐사기획국장은 "만약 김 전 수석이 어떠한 폭로를 결심했던 상황이었고, 실제로 진행됐다면 세월호 7시간을 비롯한 숨겨진 진실이 드러났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http://news.jtbc.joins.com/html/078/NB113600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