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안정성보장면에서는 환영해야하지만 이젠 외국기업간의 임금형평성을 맞추기 위해서라도 그동안의 초초저임금의 매리트는 어느정도 사라지겠군요. 임금상승이야 타당성이 충분하죠. 그동안 북에서 개성공단에 얼마나 많은 양보를 담보했는데 그걸 닭그네가 황금거위의 배를 갈라버리고 우리가 북에 퍼준것처럼 허위선전하는걸 보면 정말 토가 나옵니다.
통일비용이란 자체가 현 남북간 상황과는 맞지 않는 단어죠. 반 통일세력들이 통일비용이란 독일식통일의 경제표본을 가지고 와서 들이댄걸로 알고 있네요. 통일 자체를 북체재 붕괴로 흡수통일 상황만을 전재로 두기에 통일비용이 대두되었지만 현정부의 통일정책에는 그런 비용은 필요치 않쵸. 앞으로 언론에서 통일비용운운하며 신나게 떠들거라 예상됩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