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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5 20: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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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일로 사이버 수사대에 연락해봤자 건성으로 해줄뿐이구요..
제가 예전에 지갑을 하나 팔았는데 상대가 여고생이더라구요..
급하다 그래서 물건을 먼저 보내줬는데 돈을 입금을 안하더군요
계속 네이버 쪽지로 '학생이라 시간이 없다..' 라는 말같지 않은 변명만 하길래
블로그에서 학교를 찾아서 담임선생님 알아내서 전후사정 얘기했습니다.
제자가 사기를 쳤다구요
담임선생님 학생 소환 크리타서 바로 받아냈던 기억이 있네요
정 답답하시면 학교라도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