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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2 01: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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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이 투쟁할 때는 그래도 독재 세력이라는 명확한 적이 있으니까 그 대머리 새끼들한테 보도블럭이라도 던질 수 있었는데....
민주화가 이루어지고 어쨌든 국민들이 대통령을 뽑을 수 있게 되자 처음 나온 대통령이 노태우...
그리고 김영삼을 거쳐 그 지겨운 아이엠에프의 고난을 거쳐오자 나오는 엠비, 닭...
명확한 적이 있던 시절에는 울분의 투쟁이라도 할 수 있었지... 어쨌든 부정 선거든 뭐든 국민의 손을 거쳐서 뽑은 것들이 노가다 십장 쥐와 독재자 아비의 복수를 하기 위한 닭이라...ㅎㅎ
인생을 바쳐 얻은 투표권이 선택한게 저런 짐승들이라면 누구라도 좌절할듯....
국민이 아직 노예인 국가... 후불제 민주주의에서 더이상의 발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