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당 창당 지지자들 모두 더불어 민주당 지지자. 현재 지지율도 더불어 민주당 지지자 빼서 만든 것. 그래서 이해찬 대표께서 참칭하지 말라고 분명하게 선을 그으신 겁니다. 앞에서 표 구걸하는 정의당보다 뒤에서 칼질하면서 지지율 빼가는 열린당이 더 나쁜겁니다. 김홍걸 후보님의 발언은 매우 적절합니다.
민주당 지지율 40% 시민당 20% 열린당 10% 기타 진보정당 10% 진보정당의 정해진 파이를 서로 갈라먹고 있어요. 시민당의 문제가 아니라 열린당이 민주당 비례지분을 거져가서 생긴 문제라는 뜻이죠. 열린당이 선명한 게 장점이긴 하지만 지역구 0석의 소수정당의 한계가 있고, 후보들 중에서 정치 경험이 있는 사람도 없는 초보들이라는 약점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