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프레라지만 이건 하나의 문제입니다. 나치 코스프레랑 다를바 없어요. 왜하는지도 모르겠고 단순 관심용이면 안 하셨으면 좋겠을 코스입니다. 저 코스어 지인분이라면 이러한 견해를 가진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려드렸으면 좋겠네요. 도용 이전에 불쾌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며 이걸 외국에서 알 경우 한국인이 빈 라덴을 코스 했고 그걸로 상도 탈 정도라는게 부끄럽습니다.
편견입니다. 대학친구는 어떻고 고등학교 친구는 어떻고, 전 대학 친구랑도 두번째 만화처럼 놀아요. 첫번째 만화처럼은 놀아본 적이 없어요. 친구가 저렇게 논다고 들어는 봤는데 영... 저럼 재밌나.. 결국은 당사자가 어떻게 마음을 열고 행동하느냐의 차이인거 같아요. 저렇게 가식적으로 놀면 피곤하지 않나요? 뭐하러 만나요. 대화 하면 스트레스 받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