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다들 바리케이트 안 쪽에 계시네요. 그래도 대부분 기자분들..아스팔트 바닥 위에 그냥 계신데 여기 상당히 더워요 ㅠ ㅠ 힘드실건데... 천막 작은거 하나 있는데 이건 의료용이라. 햇볕을 가릴만한게 필요할 듯 싶은데 봉사자분들 계획이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시원한 얼음물이라도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상황 궁금해서 직접 왔는데요. 음.. 지금 의경들 큰 길 쪽엔 두줄로 바리케이트 치고 있고 접촉 할 수 있을 만한 쪽은 몇 겹씩 더 쳐져있어서 안의 상황 확인이 여의치 않네요. 바깥쪽에 계신 분들은 대부분 기자분들이신거 같네요. 따로 모이신 분들은 안 보이네요. 방금 의경분들 충원된거 같은데 킁. 일반 시민 분들 모여있을 만한 공간이 없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