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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8 19: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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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초등학교때부터 고삼때까지 장래희망이 경찰이였어요. 다른 꿈은 생각도 안해봤어요.
그런데 수시원서접수하는 기간이 왔을때
이런저런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난 이것도 하고싶고 저것도 하고싶었는데
꼭 경찰을 해야하는건가
이런 생각들이요.
결국 저는 제가 했을때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는
일을 선택했어요. 바로 그림그리는 일이요.
작성자님, 작성자님도 저처럼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꿈을 갖게되실거에요 :)그러기를 응원할게요!
ㅎㅎ너무 두서없이 썼네요...파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