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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5 11: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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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장 정치를 계속하기 때문이다.
지금 방한중인 부시나 얼마 전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오바마등 전직 대통령들의 근황을
미국 언론에서 찾아보기란 정말 어렵다.
비단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우리 정치나 언론들을 보면 이미 20~50여년 전에 땅 속에 묻힌 전직들을 끌어내어 난도질하고, 칭송하는데
너무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국력을 그쪽으로 끌어간다.
그때마다 국민들은 둘로 나뉘어 버린다는 것을 애써 모른채 하며 말이다.
그런 관심을 북미 유럽의 경우처럼 오직 현직에만 집중한다면
불필요한 국력낭비는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이고, 현직 대통령의 국정운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과거를 과거로 흘려보내지 않고 계속 끄집어 내어 오늘의 자로 재는 것을 끊지 않는다면
과거는 끊임없이 되살아나 현재를 짓누르고 압박하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그 부담은 온전히 국민들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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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적은 글 내용은 ..
왜 나라가 이모양인지 아는것 같은데..
현직에만 신경쓰라고 하니... 흠..~~
열심히 활동하세요~~!!! 저도 좀 심심하지 않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