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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0 02: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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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처음엔 구글의 스케치업이란 프로그램을 혼자 독학하여 모델링하였습니다. 당시엔 제대로된 교재도 없어서 해외 사이트의 트레이닝 포스트를 따라하며 만들었는데요. 그냥 흉내만 내는 정도였습니다. 그러다가 3D프린터를 접하고 모델링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게 되어 검색 중 라이노5.0 소프트웨어가 제가 목적으로 하는 모델링과 부합하다고 판단하여 공부하였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사실은 힘들어서 결국 강의를 받을수 있는 지 찾다보니, youtube에서 꿈돌이라는 별명을 쓰시는 분이 라이노를 멋지게 강의하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그 영상을 보며 관련 서적들을 사게 되었고, 해당 서적에 대한 질의응답이 가능한 네이버 카페가 있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거기서 활동하면서 많은 내용을 배웠습니다. 아직 저도 모델링은 중급 수준 이하라고 생각됩니다. 그만큼 파면 팔수록 참 난해하고 어려운 난관들이 많더라구요!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3D프린터는 무작정 사시진 마시구요. 모델링이 어느정도 된다면, 그 이후에 고민하셔도 좋습니다. 프린터를 고민하실 때는 네이버 카페 "오픈 크리에이터즈"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