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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0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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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여 인성운운하면서 원색적인 비난을 하는 사람들은
문제가 있지만 솔직히 프로답지 못한건 사실입니다
엄현히 카메라가 돌고있는데 그전에 어쨌든 아무리 피곤하고
힘들어도 대놓고 티를 내면 안됐다고 생각해요 특히 혜리양의 니들도 노잼 발언은 약간 충격이였음 저한테....
그래서 당연 불편하게 느끼는 사람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정 방송하기 힘들면 첨부터 오늘은 좀힘들다 하던지
아님 중간에 끊고 얘기를 하던지 나중에 끝나고 말하던지 해야지 방송내내 시종일관 싫은티를 내는건 굉장히 아마추어적임
그리고 자꾸 컨셉이다 꽁트다 하는데 그건 다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고웃기려고하는거 아닌가요?
정작 시청자들이 정색하고 불편하게 본다면 그건 실패한 꽁트고 잘못된 컨셉이죠 시청자는 불편한데 우리끼리만 재밌으면 된다 식도 좀 아닌 것 같고 불편함을 토로하는 사람을 안티로 몰고
마치 연게 닥반러 취급하듯 하는 것도 그렇고
무조건적인 쉴드는 더 일을 키우는 거에요
인정할 건 인정합시다 저도 민아 데뷔때부터 팬이라
지금 안타까워 죽겠지만 그래도 이건 잘못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