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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7 23: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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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제작할때는 코리아 보드게임즈와 함께 해서 변형하고 테스트 후 올린거라고 하는데 제작자들은 충분히 룰과 전략을 아는 상태에서 룰 조정하고 밸런스를 맞췄는데
막상 게임을 플레이 하는 사람은 그 자리에서 바로 룰을 듣고 빠른시간내에 전략을 수립해야 됩니다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다고 하지만 전략이 그렇게 빨리 나오는 것도 아니고 더구나 이번처럼 게임 이해 못하는 일부 사람들(...)때문에 게임이 더 노잼이 된거죠
게임은 개인대로 가넷은 가넷대로 밸런스 균형 맞추는게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게임에 가넷이 중요한 도구로 쓰일 수 있도록 적당한 밸런스를 잡는거죠
이번에는 길게 오래 시간들여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시즌1의 성공에 힘입어서 이번 시즌이 너무 급하게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