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9
2016-01-04 18:41:19
0
수비수의 대세가 바뀌게 되었죠.
예전엔 키작은 선수는 대부분 키큰 선수에게 헤딩경합에서 밀리게 마련이었습니다.
요즘도 밀리긴하는데 제일 중요한게 공격과 수비의 참여도가 고정으로 바뀌었습니다.
예전의 경우엔 수비수의 공격참여도는 1 / 수비참여도는 3으로 설정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공수 참여도는 선수 고유의 능력치가 되어버렸죠.
상기 선수들 중 칸나바로의 공수 참여도는 1/3이라 자리를 비우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QS로 강제 공격을 하지 않는 이상)
예전보다는 확실히 작은 선수들도 각광받을 수 있고
반면에 퍼디같은 경우 공수참여도가 2/2로 센터백으로써 좀 애매해졌죠.
오히려 CDM에서 더 괜찮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