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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4 14: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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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을 제대로 읽어주세요.
법적으로 고지되어있는 절차.. 라고 함은 분명 리스크 및 수익률, 채권에 대한 설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 안에는 신용등급부터 모든게 다 들어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드렸습니다만, 증권회사 직원. 브로커라고 하죠.
브로커. 중개자일뿐입니다. 그 중개를 과정에서 완전판매를 하지 않았고. 라그랑지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사기판매 구체 물증 나왔다. 라는 기사에서 나오다시피. 이메일이건 전화건 서류 위조건. 그거는 그 브로커 1명이 잘못한거란 말씀입니다.
라그랑지님이 A라는 직원에게 채권을 샀습니다. 이건 주문을 A라는 직원이 넣어준겁니다.
저는 B라는 직원에게 채권을 샀습니다. 마찬가지 B직원이 주문을 넣어준거죠.
근데 채권이 잘못됫습니다. 부도가 났어요. 저나 라그랑지 님이나 둘다 작살난겁니다. 근데 라그랑지님은 직원이 맘대로 거짓설명과 서류도 자기가 쓰고 해서 채권을 샀고,
전 제가 싸인을 하고 설명듣고 법적 절차대로 했어요.
이걸 이야기 하고 싶은겁니다. 라그랑지님이 저렇게 채권을 샀다면 A라는 직원이 배상해야죠. 법을 안지켰고 설명의 의무를 져버렸으니까요, 증권사 직원으로서 윤리적인 부분도 지켜지지 않은겁니다.
그래서 라그님은 보상을 받았습니다. 저는 받을수 잇을까요? 저는 못받는 겁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위에도 썼다시피 판매한 직원이 적법한 절차를 지키지 않고 어겼다면 그에 대한 책임은 당연히 그 직원에게도 있을겁니다.
그건 청구해야죠.
적법한 절차에 의해서 본인의 의지로 사셨다면 직원은 잘못없는거에요... 나는 몰랐다 직원이 7% 준다고 해서 샀다.. 씨알도 안먹히는 소립니다 그건... 기본적인 정보조차 리스크에 대한 고민조차 하지 않은 투자자 본인을 탓하셔야 한다는겁니다. 나는 직원을 믿었다? 이것도 말도 안되는거구요.
그리고 개인적인 바램은, 피해자 여러분이 화살을 돌려야 하는건 동양. 및 회장일가. 그리고 금감원이지. 일게 증권사 직원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겁니다.